Sympathy in pa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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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버(Survivor) 21시즌 Nicaragua finale drama/movie



Survivor 21 Nicaragua Opening Credits


21시즌이나 진행되다보니... 중간중간 변화를 주기는 하지만 똑같은 포맷이 조금은 질려간다;;


이번 시즌에서는 중간에 정말 맥빠지게 하는 일이 발생하는데 바로 참가자가 중간에 포기한 것.

얼굴에 화상을 입거나 허벅지가 감염되서 생명에 위협을 느끼거나
심장마비가 온 할아버지등이 건강상의 이유로 중간에 빠진 일은 있어도 너무 힘들다고 포기한적은 없었다.


더 실망스러운 것은 포기한 사람중 한명이 매 시즌마다 한명씩 꼭 있는 트러블 메이커라는 사실.
시청자들에게는 악인취급 받지만 이런 트러블 메이커들이 있어야 긴장감도 유지되고 언제 쟤는 탈락될까 기대하면서 보는 재미도 있다. 게다가 탈락되는 것을 막아주는 이뮤니티 아이돌을 소유하고 있었음에도 그것을 다른사람에게 주고 포기해버린다.

정말 맥빠지는 일이 아닐 수 없다. 포기한 주제에 마지막 투표에서는 배심원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있다.
미국에서도 시청자들의 항의가 거샜는지 다음 시즌부터 무슨이유를 막론하고 포기하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탈락된 사람이 배심원이 될지말지 여부는 제작진이 결정한다고 한다.



각설하고 중간에 긴장감을 뚝 떨어뜨리는 일이 발생했지만 후반부에 빅재미를 선사하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파비오.

결정적인 3번의 이뮤니티 챌린지에서 승리하면서 연합을 깨뜨리고 Final 3에 올라간다.


편집의 묘미겠지만...
이 쇼에서 가장 재밌는 마지막에 뒷통수 때리기는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컨셉이든 아니든... 방송내내 약간 띨띨해보이던 참가자가 Final 3에 올라간건 처음 본다.


다음 시즌부터는 구원의 섬이라는 타이틀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포맷으로 진행되었다고 하는데...

일단 누군가 자막 만들어주기를 기대해야지;; 영자막이라도 빨리뜨면 몰라... =_=

덧글

  • evax 2010/12/24 08:23 #

    슈스케의 빅재미도 김픽쳐양이 있기에 가능했죠

    근데 일차에서 탈락....
  • Newtype 2010/12/24 22:59 #

    슈스케는 2기 허각이랑 존박 마지막에 붙는 것만 봐서요.
    거기서도 악역이 있었나보군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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