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청의 별 (縣廳の星, 2005) // 공무원을 꿈꾸는 이들이 볼만한 영화.

현청에서 근무하는 전형적인 관료인간
성공을 향해 탄탄대로를 걷고있던 주인공 노무라.
그가 계획한 프로젝트가 채택되고 더 높은 곳을 향하는 그의 꿈도 가까워지는 것 같았다.

대 프로젝트의 실행에 앞서 시민단체의 반발을 잠재우기위해 시행된 공무원 민간교류 프로젝트.

주인공도 그 프로젝트의 일원이 되어
현의 한 슈퍼마켓에서 반년동안 근무하게 된다.

전형적인 관료체제하에서만 생활하던 주인공이 고심분투하는 것은 당연지사.
알게모르게 베어있는 관료의식은 주변사람들과의 트러블만 일으킨다.

하지만 그속에서 작은 로맨스가 꽃피고 주인공은 관료주의를 벗어버리기 시작한다.


어디를가나 문서작업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영화다. -_-)/


공무원을 꿈꾸는 젊은이라면 한번 볼만한 영화이다.

오다 유지는 정말 공무원 역할이 너무너무 잘어울린다. -_-)~


시바사키 코우를 좋아하는 사람도 강력 추천.
이 언니는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다 싶었는데... 배틀로얄에서 나온 무서운 그 누나다.
메종 드 히미코에서도 나왔다는데 그 영화는 못봤고;


덧) 군대도 작은 공무원 사회라고 생각한다.

장교사회에서 중요한 것은 연줄과 인맥, 성과.
부사관 사회에 중요한 것은 짬과 인맥
그 두 계층사이에서 죽어나는 것은 죄없이 끌려온 병사들... -_-;;;

쿨럭;

by Newtype | 2007/05/12 21:34 | drama/movie | 트랙백 | 덧글(4)

Commented by SARA☆ at 2007/05/12 23:36
오다유지를 미친듯이 좋아해서 나오자마자 미칠듯한 자막질을 했던 영화죠. ^^
우리나라에서는 그닥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슬퍼요. -_ㅠ
정말 재밌는데 말예요. -_ㅜ
Commented by Newtype at 2007/05/13 19:35
핫핫... 일드나 일본영화도 보는 사람만 보는 경향이 강하죠.
전 뭐든지 재밌으면 보는 잡식성이다보니...
Commented by Reki at 2007/05/13 23:03
타이틀 이름이 대박인걸... 현청의 별이라...
Commented by Newtype at 2007/05/14 11:55
너도 대전의 별이 되거라...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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